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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조윤희 VS 박해미 뜨거운 신경전…‘사풀인풀’ 볼만하네

입력 : 2019-10-11 17:46:33 수정 : 2019-10-11 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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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조윤희와 박해미의 신경전이 뜨겁다.

 

KBS2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조윤희(김설아 역)와 박해미(홍화영 역) 사이의 아슬아슬한 시선을 주고받는 대치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설아(조윤희 분)는 명품샵에서 마주친 홍화영(박해미 분)의 정체를 모른 채 독설을 주고 받으며 신경전을 벌였다. 또한 김설아의 동생 김청아(설인아 분)와의 악연을 알게 된 홍화영은 아들 도진우(오민석 분)와의 결혼을 결사 반대해 김설아의 재벌가 입성에 위기를 맞이했던 상황.

 

이런 가운데 김설아와 홍화영이 냉랭한 기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굳은 얼굴로 앉아있는 김설아와 화가 난 듯 팔짱을 낀 채 그녀를 바라보는 홍화영의 차가운 시선에서 두 사람 사이의 심상치않은 기운을 감지하게 해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또한 굳은 표정으로 김설아를 쏘아보는 홍화영의 날선 눈빛에도 기죽은 기색 없이 당당하게 마주보는 김설아의 모습에서는 예사롭지 않은 두 사람 사이의 다툼을 짐작케 해 이들의 대치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더욱 기다려진다. 

 

특히 과거 솔직하고 가식없는 김설아와 안하무인 유아독존의 갑질로 유명한 홍화영은 서로에게 팩트 폭행이 난무한 발언들로 서로를 향해 독설을 주고 받았었기에 이 날 두 사람의 다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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