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제 200만이다…‘가장 보통의 연애’ 어떤 흥행 기록 세울까

입력 : 2019-10-13 19:39:22 수정 : 2019-10-13 19:47:1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이제 200만이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13일 오후 5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200만 813명을 기록했다.

 

이에 주연 배우인 김래원과 공효진, 강기영이 2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성원에 보답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2019년 로맨스 가운데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개봉 2주차 신작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치지 않는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가장 보통의 연애’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최종 459만 8583명)의 개봉 12일째 200만 관객 돌파와 동일한 흥행 속도이며, 2018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최종 282만 969명)의 개봉 13일째, ‘지금 만나러 갑니다’(최종 260만 2273명)의 개봉 15일째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로맨스 영화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