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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 OCA 회장 만나 ‘2020 도쿄올림픽’ 현안 논의

입력 : 2019-10-14 09:59:53 수정 : 2019-10-14 0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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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과 만나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펼쳐지는 제1회 도하 월드비치게임에 방문했다. 개회식 및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일정으로 도하를 찾은 이기흥 회장은 알사바 OCA 회장과 도쿄올림픽과 관련해 재기하고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해 깊이 논의하고 동북아 국가 간 협의 방안을 모색했다. 이기흥 회장은 월드비치게임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ANOC 회장단 및 IOC 관계자들과 면담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그동안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롯하여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중국올림픽위원회(COC) 등 국제 체육단체들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ANOC 총회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협력하고 연대할 수 있는 활동 등을 강구할 방침이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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