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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 절친 구하라, “진리가 하고 싶은대로” 애도

입력 : 2019-10-15 00:14:57 수정 : 2019-10-15 00: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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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겸 배우 故설리(본명: 최진리)의 죽마고우 구하라가 애도의 글을 남겼다.

 

구하라는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 ..”라는 글과 함께 설리의 생전에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게재했다.

 

2007년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한 구하라와 2009년 에프엑스로 가요계를 노크한 설리는 평소 친분을 과시해왔다.

 

앞서 이날 설리는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3시 20분 경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 설리가 숨진 채 발견 돼 이를 목격한 매니저가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 경위를 파악 중이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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