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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PO 준비’ 부산, 남해로 21일까지 전지 훈련 떠나

입력 : 2019-11-17 09:11:16 수정 : 2019-11-17 1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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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K리그2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부산아이파크가 남해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부산은 지난 14일 오전 부산 클럽하우스에서 남해로 오는 21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조덕제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탭과 선수단이 전지 훈련을 떠났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2차예선을 위해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김문환, 두바이컵 참가를 위해 남자 22세 이하(U-22) 대표팀에 발탁된 이동준, 김진규를 제외한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전지 훈련은 선수단 조직력 극대화와 집중력 향상을 목표로 강도 높은 훈련과 회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조덕제 감독은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팀을 상대해야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의 기량과 전술을 잘 펼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높이고 팀 단결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 오는 30일 오후 2시 구덕운동장에서 K리그2 플레이오프 경기를 가진다. K리그2 플레이오프 상대팀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FC안양과 부천FC1995 중 한 팀이 될 예정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부산아이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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