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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라비, 폭주하는 막내의 예능감

입력 : 2019-12-15 20:06:13 수정 : 2019-12-15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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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레전드’ 탄생을 예감하게 만드는 혼돈의 기상미션 시간이 공개된다.

 

오늘(15일) 방송될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조기 퇴근을 위해 몸부림치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남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단양의 아침이 밝아오면서 대망의 기상미션이 시작된다. 김종민을 제외하고 처음 겪는 기상미션에 멤버들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허둥지둥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다사다난했던 지난밤의 고생을 보여주듯 퉁퉁 부은 눈으로 미션지를 들여다보는 멤버들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지난주 남다른 활약으로 ‘신개념 예능돌’로 등극했던 라비는 기상미션에서도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언가 발견하면 일단 달리고 보는 라비의 열정에 현장에서는 웃음과 감탄이 연신 터져 나왔다는 후문. 여기에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 미션 도구들이 연이어 등장한다고 해 시청자들을 웃음바다에 빠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상미션에서 패배한 멤버 2명은 예상치 못했던 ‘잔업’에 나서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노동에 직면하게 된다고. “이거 목숨 걸고 뛸 만하네요”라는 딘딘의 말처럼 멤버들을 긴장하게 한 잔업의 정체는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1박 2일’ 인력사무소의 첫 일꾼이 될 멤버는 누가 될 것인지 오늘 방송되는 ‘1박 2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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