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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미스터 주’…설연휴, 어떤 영화 볼까?

입력 : 2020-01-23 09:24:07 수정 : 2020-01-23 1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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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24일 드디어 본격 구정 연휴가 시작된다. 박스오피스 1위 ‘남산의 부장들’을 필두로 코미디 ‘히트맨’과 ‘미스터 주: 사라진 VIP’까지 각양각색의 장르별 영화들이 대거 포진돼 관객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정치드라마로, ‘히트맨’과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코미디 장르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냈다.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의 40일간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 웹툰 쓰는 국정원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권상우, 정준호 주연의 액션 코미디 ‘히트맨’, 이성민, 배정남 주연의 코미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설연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닥터 두리틀’은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해 2020년 개봉작 중 첫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로 155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초대했다. 

 

이처럼 정치드라마, 코미디, 판타지 어드벤처까지 올겨울 극장가 최대 성수기 시즌을 알린 이번 구정 연휴, 다채로운 영화들이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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