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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동’ 홍잠언, 4월1일 ‘행복한 아침’ 나온다…토크쇼 첫 출연

입력 : 2020-03-31 10:22:22 수정 : 2020-03-31 1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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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1일 채널A 생방송 ‘행복한 아침’에 최연소 손님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출연, 10년 인생 이야기를 밝힌다.

 

홍잠언은 10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대선배들의 노래 가사를 이해하고 부를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하고 특히, 대선배 박상철은 ‘리틀 박상철’ 홍잠언의 잠재력과 다른 트로트 신동들과의 차이점을 직접 전한다.

 

또한, 10살 홍잠언이 94세 송해에게 형님이라 부르는 사연을 털어놓으며 둘 사이의 세대를 초월하는 뜨거운 우정도 밝힐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잠언의 대표곡인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를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전국노래자랑’ 악단장 신재동이 함께 출연해 송해의 권유로 홍잠언에게 곡을 만들어 준 사연과 홍잠언이 신재동 앞에서 펑펑 운 사연을 공개한다.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 무대는 물론, 남진의 ‘나야 나’, 그리고 평소 홍잠언이 즐겨 부른다고 밝힌 송해의 ‘유랑청춘’ 무대를 선보이며 성인 못지않은 가창력과 끼로 중무장한 홍잠언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홍잠언의 뜨거운 10년 인생 이야기는 1일 8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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