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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오한’ NC 2군 코치, 코로나19 음성 판정

입력 : 2020-04-03 16:36:10 수정 : 2020-04-03 18: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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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프로야구 NC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NC는 3일 C팀(2군) 코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새벽에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곧바로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검사결과가 나왔다.

 

구단은 “해당 코치가 음성으로 판정됐다. 코치는 며칠간 쉬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C팀이 사용하는 창원 마산야구장은 방역 작업을 마쳤다. C팀 선수단은 4일부터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NC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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