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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16일(오늘) 오전 득녀…‘노산의 아이콘 보고 힘내시길’ 센스

입력 : 2020-05-16 13:04:28 수정 : 2020-05-16 14: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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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오늘(16일) 득녀했다.

 

16일 최지우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한 매체는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산모인 최지우와 딸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며 최지우의 상태를 알렸다.

 

앞서 지난 6일 최지우는 “이제 드디어 예정일을 보름 앞두고 있다. 간단히 집 앞에서 셀프 사진도 찍었고,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나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면서 출산에 대한 불안함과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최지우는 “어렵게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응원도 보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올해 초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올해 1975년생으로 올해 45세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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