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수 이진혁이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3일(오늘)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 이진혁은 신곡 ‘난장판 (Bedlam)’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강렬한 스트릿 패션에 베레모로 포인트를 준 이진혁은 유쾌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시선을 압도, 완벽한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진혁은 격한 퍼포먼스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한층 더 성장한 음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미니 앨범 ‘Splash!’를 발매하고 컴백한 이진혁은 ‘난장판 (Bedlam)’으로 자신의 스타일대로 인생을 살아가자는 유쾌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진혁은 자신의 상상력을 가득 담은 앨범 컨셉에 맞춰 신개념 부캐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활동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KBS2 ‘뮤직뱅크’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