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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정혁 “수입의 90% 저축…돈 쓰는 방법 잘 모른다”

입력 : 2020-07-11 15:58:00 수정 : 2020-07-11 15: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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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모델 정혁이 소비 습관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정혁과 성우 김보미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결혼을 전제로 1년 3개월 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월급을 받으면 90%는 다 써버린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DJ 박명수는 “정혁과 김보민은 수입의 몇 퍼센트를 저축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정혁은 “난 정말 돈을 안 쓴다. 90%를 저축한다. 밥도 회사에 가서 점심 있으면 점심 먹고. 옷도 잘 안 산다. 맨날 바꿔서 입는다”고 답했다.

 

돈을 모으는 이유가 있는지 묻는 말에는 “사실 돈 쓰는 방법을 잘 모른다. 구두쇠”라며 “예전에 지하방에 살다 지금은 화장실 있는 집에 살고 있다. 그것만 해도 너무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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