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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22일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미니시리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MBC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코미디 추리극으로 김혜준, 오나라, 김정영, 남문철, 이윤희, 남미정, 한수현, 최규진, 김시은 등이 출연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20.07.22.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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