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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세미누드 화보 日왁싱숍 광고 도용 피해… ”그만해라” 경고

입력 : 2020-08-10 10:20:51 수정 : 2020-08-10 18: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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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의 세미누드 화보가 일본 왁싱숍 광고에 도용됐다.

 

안영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단 도용 그만해라. DM 제보해주신 우리 ‘인둥이’들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6번의 전신제모로 24시간 무적피부”라는 일본어로 된 문구에 안영미가 마치 모델인 것처럼 홍보하는 광고지였다.

 

이에 안영미는 “no no 제모. no no 브라질리언”이라며 재치있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에서 송은이가 수장으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로 옳긴 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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