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한효주가 '서울촌놈' 출연료를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한효주가 오랜만의 예능이었던 tvN '서울촌놈' 출연료 전액을 청주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했다. 고향을 방문한 만큼 좋은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서울촌놈'은 청주 편에 청주 출신 한효주와 이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속뜻을 알기 어려운 충청도 사투리의 매력과 청주 곳곳을 알렸다. 특히 한효주는 이승기와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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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서울촌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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