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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김선경 “‘부부의 세계’ 회당 의상비 200~300만원”

입력 : 2020-08-11 09:24:04 수정 : 2020-08-11 0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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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김선경이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캐릭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김선경이 출연해 배우 인생사에 대해 전했다.

 

이날 김선경은 “시작 전부터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예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인기를 예감했다. 리딩을 하는데 느낌이 왔다. ‘이런 대사가 가능해?’라는 느낌이 왔다. 감독님에게 ‘이건 시청률 30%를 간다’고 확신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선경은 “엄효정 캐릭터를 위해 의상비를 많이 썼다”며 “한 회당 의상비를 200만 원~300만 원 정도 썼다. 제 개런티에 비해 옷값이 많이 들어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선경은 올 5월 종영한 JTBC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에서 여다경(한소희)의 엄마 엄효정을 연기했다. ‘부부의 세계’는 최고 시청률 28.4%(전국 기준, 닐슨제공)를 찍었다.

 

사진=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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