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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아이비, 과거 엽기 셀카 후회…왜?

입력 : 2020-09-22 14:46:45 수정 : 2020-09-22 18: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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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아이비가 엽기 셀카를 찍던 과거를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아이비는 내일(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본 투 비 스타’ 특집으로 끼쟁이 딴따라 4인방 주원, 최정원, 박면과 함께 출연한다.

 

오랜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아이비는 일이 없을 때 속세와 단절된 일상을 보낸다고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새로운 취미로 시골에서 벌레 잡기에 몰두한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키웠다.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 만큼 풍기는 분위기도 차분 모드로 변했다는 아이비. 7년 만에 뮤지컬 '고스트'서 재회한 주원마저 아이비의 변화가 낯설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과거 ‘하이텐션의 대명사’에서 현재 ‘수도승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아이비는 엽기 셀카로 관심을 받았던 것을 두고 “많이 후회한다. 내면 결핍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마음가짐이 달라진 계기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확 바뀐 아이비의 수도승 라이프 근황은 내일(23일) 밤 10시 4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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