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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재개 앞둔 D리그 일정 변경

입력 : 2020-12-02 16:50:52 수정 : 2020-12-02 18: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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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KBL은 2일 오후 4시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개최 예정이던 전자랜드와 삼성의 D리그 일정을 10일 오후 4시로 변경했다.

 

 변경 사유는 전자랜드 A 선수의 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일 오전에 관련 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KBL은 만약의 사태를 고려해 선수단 보호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이날 경기를 연기 결정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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