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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안유진·지훈, 7일 SBS ‘인기가요’ MC 신고식

입력 : 2021-03-01 10:29:22 수정 : 2021-03-01 1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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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그룹 NCT 성찬, 아이즈원 안유진, 트레저 지훈이 SBS ‘인기가요’ MC 신고식을 갖는다.

 

성찬, 안유진, 지훈은 오는 7일부터 몬스타엑스 민혁, 에이프릴 나은, NCT 재현의 바통을 이어받아 ‘SBS 인기가요’를 새롭게 이끌게 됐다.

 

지난 9월 NCT에 새롭게 합류한 성찬은 데뷔 6개월 만에 음악방송 MC를 꿰차 대세임을 입증, 안유진은 아이즈원의 비주얼 멤버로, 지훈은 춤·노래 다 되는 실력파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 사름은 ‘인기가요’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기가요’의 연출을 맡고 있는 정익승 PD는 “‘인기가요’를 1년 여 연출하면서 만난 많은 가수들 중에서 유독 성찬, 유진, 지훈 세 사람을 봤을 때, 비주얼과 무대 매너 등 모든 면에서 싱그럽고 활기찬 기운이 느껴졌던 것이 떠올랐다”라며 “팬들이 함께 하지 못 하는 코로나 시대에 TV를 통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드리는 것이 필요한데, 세 사람의 순수하고 밝은 성격, 외모를 보고 누구보다 이 역할을 잘해나갈 수 있는 조합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섭외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세 사람은 활동 기간을 모두 합쳐도 만 4년이 되는, 현재 대한민국 음악 방송에서 가장 파릇파릇한 MC 조합이다. ‘인기가요’ 시청자들의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세 사람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SBS ‘인기가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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