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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애정 가득…“감사하고 고마워”

입력 : 2021-04-17 15:02:00 수정 : 2021-04-17 15: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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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남편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게재했다.

 

남편은 “어머님 잘해드리자. 뭐든”이라고 했고, 배윤정은 “왜. 무슨 일 있었어? 미안해”라고 답했다.

 

이에 남편은 “그게 아니고 진심으로 아무튼 효도하자. 시간 얼마 없다. 효도 많이 하자”라고 진심을 전했고, 배윤정은 “효도하자. 우리가 안 싸우고 행복하면 그게 효도야. 여보 고마워”라고 답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은 “어머님이 그렇게 부랴부랴 해야 하는 상황을 아예 만들지 말자. 우리가 부유하게 상황을 만들어서. 그리고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게 효도니까 자기 말대로 잘 살자”라고 했다.

배윤정은 “말이라도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라고 뭉클함을 드러냈고, 남편은 “행동으로 할 거야. 사랑하는 여자의 엄마니까”라고 다시 한 번 배윤정에 대한 애정을 전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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