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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단톡방’ 용준형 “내가 싫다면 보지마세요”…누리꾼 저격

입력 : 2021-04-22 16:38:56 수정 : 2021-04-22 18: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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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전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이 인스타그램으로 일부 누리꾼을 저격했다.

 

22일 용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셀카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용준형은 “내가 싫다면 팔로잉을 멈추고 날 보지 마라. 당신의 하루를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우길 바란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멘트는 삭제됐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 2019년 가수 정준영 단톡방 멤버에 포함되어 있었음을 인정하고 그룹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 다만 자신이 직접 몰카를 찍거나 유포하는 등 범법행위는 한 적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후 용준형은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나 복무 중 무릎 부상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편입, 지난 2월 26일 제대했다.

 

입대 이후 사과문을 비롯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던 용준형은 소집해제 후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용준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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