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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방역수칙 위반 해명…“스크린골프장 안내 받았다”

입력 : 2021-04-22 16:59:31 수정 : 2021-04-22 18: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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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태곤이 방역 수칙 위반으로 고발당했다는 보도에 해명했다.

 

22일 이태곤의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곤의 방역 수칙 위반과 관련해 경찰 측 연락은 받지 못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외부 음식을 무리하게 시켜서 먹은 것이 아닌 스크린골프장 측의 안내를 받아 업장 내에서 파는 음식을 먹은 것”이라며 “업장에서 괜찮다고 안내해줘서 먹었다. 안된다는 것을 억지로 시킨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태곤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스크린골프장에서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골프 연습을 하다 피자, 음료를 주문해 섭취, 방역 수칙 위반으로 신고를 당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코로나 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스크린골프장 등 체육 시설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다.

 

사진=윌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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