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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동원 “학교에서 인기 많아…관심있는 여학생 있다”

입력 : 2021-05-06 14:59:32 수정 : 2021-05-06 17: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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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정동원이 학교생활 근황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참여한 가운데, 최근 신곡 ‘내 마음속 최고’로 돌아온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화예중에 재학 중인 정동원은 이날 “학교 온라인 수업을 듣고 있느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컬투쇼’ 오기 전에 아침에 라디오를 하나 더 했는데, 중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때 듣고 왔다”고 답했다.

 

이어 학교생활에 대해 “일반 학교가 아니라 음악 하는 친구들과 어울려서 매점도 같이 가고, 놀고 하니까 재밌다”며 좋아하는 과목으로 체육과 음악을 꼽으며 “그 외 과목은 다 싫어한다. 특히 수학과 영어”라고 솔직히 답했다.

 

특히 정동원은 “학교에 관심이 가는 여학생이 있냐”는 DJ 신봉선의 질문에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서로 아예 모르는 사이다. ‘쟤는 누굴까’하는 궁금함”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동원은 “(최근) 준수 형을 보니까 뮤지컬이 너무 하고 싶더라. 그래서 준수 형 앞에서 뮤지컬 노래도 불러 봤다. ‘잘한다’고 좋아해 주시더라”라며 뮤지컬 분야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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