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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에이프릴 왕따 피해 고백 후 첫 SNS…“행복했던 작년 제주도”

입력 : 2021-05-06 17:36:34 수정 : 2021-05-06 1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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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따돌림 피해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이현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작년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현주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은 이현주가 에이프릴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고백한 뒤 처음 올리는 게시물이다.

 

앞서 이현주는 지난달 18일 에이프릴 활동 당시 따돌림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이현주는 “괴롭힘은 데뷔를 준비하던 2014년부터 시작되어 팀을 탈퇴한 2016년까지 지속되었다”라며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에이프릴 소속사 측은 해당 주장에 대해 “객관적 사실과는 전혀 다른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일 뿐이다”고 밝혔다.

 

사진=이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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