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일상을 공유했다.
신애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 좀 옮겨 달라고 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두루마리 휴지를 10개나 쌓아 올린 채 옮기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한 번에 옮기려다가 이내 쏟아버린 모습이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유쾌한 일상이 팬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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