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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보라 기자]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선 주상복합 오피스텔 ‘대방 디엠시티 센텀오션’이 입주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공사 측은 단지 내에 여러 가지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 상업시설을 갖췄다고 밝혔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조성된 실내수영장은 키즈풀과 성인용 풀로 구성됐다. 또한 게스트하우스, 헬스장, 실내골프장, 코인세탁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했다고 시공사 측은 설명했다.

 

상업시설 2층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입점했으며, 대형서점인 아크앤북 및 생활용품 관련 띵굴스토어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시공사 측은 덧붙였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에서 임차인 대상 이사비를 지원하는 등 혜택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명지 대방 디엠시티 센텀오션은 지하 5층부터 지상 20층까지 규모의 주거복합 단지로서, 상업시설 지상 1~2층 209실, 오피스텔 지상 3~20층 2860세대로 구성됐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대방 디엠시티 센텀오션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FCU) 등의 가전제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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