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2세의 초음파를 깜짝 공개했다.
28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러브(태명) 최초 공개. 꼬물꼬물”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허니제이는 이날 2세의 초음파를 최초로 공개했다. 조금씩 움직이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에 허니제이는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예비 엄마로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진짜 신기한 게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 이야기를 자꾸 하더라. 그리고 이 친구가 밥을 먹는데 생선을 다 발라서 밥 위에 올려줬다”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허니제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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