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박재범, 허위 루머 유포한 유튜버 잡는다…신원확인 요청

입력 : 2025-02-26 18:45:09 수정 : 2025-02-27 13:21:2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뉴시스

가수 박재범이 자신에 대한 허위 루머를 양산, 배포한 사이버 렉카 유튜버를 잡는다.

 

25일 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박재범은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구글에 대한 유튜버 A 씨의 신원확인 증거개시를 승인해달라고 신청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유튜브에 한 래퍼가 태국 등에서 마약을 들여와 이태원에 유통하고 있다고 주장, 박재범이 그와 가까운 사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를 유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박재범이 암호화폐 및 불법 금융 거래와 관련이 있다고 암시하기도 하는 등 허위 루머를 배포했다.

 

이에 박재범은 지난해 12월 A 씨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신원 파악을 위해 지난 달 미국 법원에 디스커버리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범은 최근 6년 만의 월드투어 개최 소식을 전했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