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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완료로 즉시 입주 가능… 사업 일정 맞춘 공간 확보에 유리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가 준공을 완료하고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현재 분양이 거의 마무리 되어 일부 호실만 남아있는 상태로 특히 즉시 입주 및 실운영이 가능한 상태이며 상가와 오피스 등 유동인구가 많아 활성화 되어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 실사 사진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수도권 동북부 핵심 입지에 위치한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로 계약 후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물류·제조·유통업종의 경우 공간 확보 시점이 곧 생산성과 직결되는 만큼 입주 대기 없는 실운영 단지는 경쟁력 있는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특히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물류 업체를 위한 특화 설계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을 갖춰 눈길을 끈다. 단지 저층부에는 화물차·승합차·1톤 트럭 등 기업 운영 차량이 호실 앞까지 직접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따로 하역장에 내리고 수동 이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상하차 인력을 줄이고, 이동 시간도 대폭 단축할 수 있다.

 

직선형 램프 및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시스템으로 물류 이동에 최적화했으며 최대 6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은 물론 넓은 개방감을 확보했다. 또 최고층인 지상 9층~지상 10층에는 업무 능률을 높이기 위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한 업무형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해 만족도가 높다. 일부호실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되어 다양한 평형대별로 조성해 기업체의 규모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기업체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552-17번지에 조성돼 있는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0만 3,80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 업무형, 드라이브인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또한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GTX-B노선(예정) 갈매역 추가 정차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여기에 남양주, 구리 일대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개통 이후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 지역이기도 하다. 

 

단지는 지하철 경춘선 별내역과 갈매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중랑구 신내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또 8호선 별내역 개통은 물론, GTX-B노선 완공 이후에는 서울 강남권역까지 28분대에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갈매IC와 퇴계원IC가 인접해 있어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특히 단지는 계약자의 입주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 타 지역에서 비싼 임대료를 지불하며 입주 중인 기업들이라면 임대보증금 수준으로 이 곳에서는 입주가 아닌 자산 취득이 가능한 셈”이라며 “비싼 임대료를 내고 있는 기업들인 경우 경제적인 이자 수준으로 분양을 받아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분양과 임차의 장단점을 잘 살펴 비용 부담을 낮추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현대 테라타워 구리갈매’는 현재 입주를 진행 중이며 단지 내 1층 분양홍보관에서 입주 및 계약자를 위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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