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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신한은행의 치어리더가 2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활기찬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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