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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포토]골든포토상 받은 SK 한동민

입력 : 2018-12-10 18:05:44 수정 : 2018-12-13 14: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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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프로야구 SK 한동민이 10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골든포토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SK와이번스 한동민선수가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회장 김용학)가 제정한 ‘2018 프로야구 골든포토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골든포토상은 매년 스포츠사진기자들이 정규시즌 중 깨끗한 경기매너와 인상적인 장면을 보여준 선수를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가 그 25번째다.  

 

수상자인 SK 와이번스의 한동민선수는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및 한국시리즈에서 팀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수상작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5차전 넥센과의 경기 10-10으로 맞선 연장 10회 끝내기 홈런을 쳐낸 뒤 그라운드를 돌며 포효하는 순간으로 스포츠서울 김도훈 기자가 취재한 사진으로 스포츠사진기자회 회원들의 전폭적인 추천을 받았다. 수상자인 한동민 선수에게는 골든포토 글러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대형사진과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가 수여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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