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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전자랜드의 강상재가 1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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