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에이핑크 윤보미♥라도, 열애 인정…9살 차 뛰어넘어

입력 : 2024-04-23 12:39:25 수정 : 2024-04-23 14:08: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윤보미, 라도 인스타그램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라도와 윤보미가 지난 2016년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한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은 뒤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조력자 이며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3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윤보미는 2011년 4월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라도는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이다. 그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청하의 ‘벌써 12시’, 스테이씨의 ‘ASAP’, ‘TEDDY BEAR’, ‘BUBBLE’ 등 다수의 히트곡을 썼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