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전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장우 인생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박나래와 함께 ‘팜유즈’로 불리며 활약한 이장우. 그는 최근 멤버들과 함께 바디프로필에 도전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기안84는 이장우가 85kg까지 감량한 것을 언급하며 “왜 살을 더 많이 빼지 못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108kg에서 시작했는데 몸에 병이 정말 많았다.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며 “살을 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바디프로필 이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현재 2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한편, 15일 이장우가 주연 ‘가필드’ 역의 더빙을 맡은 영화 ‘가필드 더 무비’가 개봉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