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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부터 람까지…김빠지는 ‘도쿄 라운딩’

입력 : 2021-07-26 10:08:34 수정 : 2021-07-26 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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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가 시작도 전에 흥행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존 람(스페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도쿄행 티켓을 취소했다. 남자골프 최강자 중 두 명이 도쿄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도쿄 라운딩’이 김빠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디섐보와 람이 모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2020 도쿄올림픽 출전이 취소됐다”며 “미국에서 황금 시간대에 보도될 가치가 있는 대회지만 몇 시간 만에 세계 톱6 랭커 중 두 명이 빠지게 됐다”고 전했다.

 

 장타왕 디섐보는 도쿄 출국을 앞두고 진행한 마지막 검사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선 두 차례 검사서는 양성 판정을 피했는데, 마지막 검사에서 다른 결과지를 받아들었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디섐보 대신 패트릭 리드를 대체선수로 뽑았다. 미국 남자 골프 대표팀은 저스틴 토마스와 콜린 모리카와, 쟌더 셔펠레 그리고 리드 등 4명이 출전한다.리드는 이틀간 올림픽 출전을 위한 검사와 과정을 진행한 뒤 대표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디섐보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4시간 뒤 세계 랭킹 1위 존 람 역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차례 검사서 음성이 나왔지만 마지막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6일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를 마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지 한 달 만이다. 당시 람은 6타 차 선두였으나 대회 규정상 마지막 라운드 출전 불가 통보를 받으면서 다 잡은 우승을 날렸다. 이번에도 도쿄올림픽 무대를 바로 앞에 두고 도쿄의 꿈을 접었다. 스페인올림픽위원회에 따르면 람의 대체선수를 뽑을 시간이 충분치 않다면 아드리아 아르나우스만 대표로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AP/뉴시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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