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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1위 등극한 농심 기세 ‘앞으로 쭈욱∼?’

입력 : 2021-07-29 03:05:00 수정 : 2021-07-28 2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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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2021 LCK 서머’에서 실력과 행운이 버무러지면서 마침내 단독 1위에 등극했다.

 

LCK 서머 7주차이던 지난주 농심은 kt와 브리온을 연파했다. 이로써 농심은 10승(3패) 고지에 먼저 올랐고, 세트 득실은 +10이 됐다. 이에 반해 이번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리던 젠지는 샌드박스와 아프리카에 연타를 당하면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농심과는 한 게임차다.

 

농심은 시즌 반환점을 돌아 2라운드 초입에 돌입한 7월 들어 내리 5승을 따내면서 맹주를 펼치고 있다. 7월 성적만으로 보면 6승 1패. 농심은 젠지를 잡기까지 행운도 따랐다. 농심이 연승하는 가운데 경쟁자인 젠지는 주춤거렸기 때문이다. 젠지는 7월에만 2승 4패라는 초라한 성적을 낸 탓에 시즌 1라운드에 고공행진하던 승률 역시 7할 아래로 떨어졌다. 농심과의 세트 득실은 4포인트나 벌어졌다. 특히 한 수 아래로 불리던 중위권 팀에 발목을 잡힌 까닭에 상처의 깊이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농심의 상승세는 소속 선수들의 고른 기량이 한몫하고 있다. 개인 성적을 따지는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Player Of The Game ; POG) 순위에서 미드 라이너 ‘고리’ 김태우가 900포인트로 단독 1위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농심 선수 중에서 LCK 경험이 가장 많은 정글러 ‘피넛’ 한왕호도 힘을 보태고 있다.

 

29일 속개되는 8주차에서는 수위(首位) 다툼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농심은 샌드박스와 한화생명을 만난다. 샌드박스는 최근 3연승하면서 흐름을 탔고 한화생명의 경우 직전 경기에서 농심에 패배의 쓴맛을 안긴 만큼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젠지는 kt와 한 경기만 치른다.

 

한편, LCK는 라이엇 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종목으로 한 e스포츠 리그다. 정식 명칭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다. 라이엇 게임즈의 e스포츠 운영 전문 자회사인 동명의 약칭 LCK 유한회사에서 주최한다.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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