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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펄 난 최준용·김선형…SK, 공동 2위로 도약

입력 : 2021-10-23 17:03:41 수정 : 2021-10-23 17: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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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SK가 KT와의 ‘통신라이벌’전에서 웃었다.

 

SK는 23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KT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81-76(19-22 15-16 19-20 28-18) 승리를 거뒀다. 시즌 4승(2패)째를 신고한 SK는 4연승 질주가 끊긴 KT(4승2패)와 나란히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날 경기가 없는 DB(4승1패)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준용과 김선형의 활약이 눈부셨다. 최준용은 이날 33분49초 동안 코트 위를 누비며 28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등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김선형 역시 32분38초 동안 뛰며 SK표 속공을 진두지휘했다. 최근 부진을 딛고 다시 제 궤도를 찾은 모습이다. 3점 슛 3개를 포함해 22득점 5어시스트 등을 쓸어 담았다. 두 선수 모두 이번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이다. 

 

막판 집중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3쿼터가 끝났을 때만 하더라도 SK는 53-58로 뒤쳐져 있었다. 하지만 4쿼터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자밀 워니의 득점으로 차근차근 추격,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최준용의 연이은 득점으로 흐름을 뒤집었다. 특히 경기 종료 3분13초 전 터진 3점 플레이가 결정적이었다. 급해진 KT 역시 반격에 나섰으나 4쿼터에만 6개의 턴오버를 범하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한편, 같은 시간 인삼공사는 LG를 상대로 86-8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인삼공사는 시즌 성적 3승3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전성현(18득점), 변준형, 오세근(이상 17득점) 국내선수 삼각편대가 공격을 이끌었다. 대릴 먼로는 4쿼터 종료 21.7초를 남기고 결승 3점 슛을 꽂으며 포효했다. LG는 막판 고비를 넘지 못했다. 1승5패 최하위로 내려갔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FA)을 통해 인삼공사에서 LG로 이적한 가드 이재도는 3득점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KBL 제공/ 최준용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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