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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더팬커뮤니케이션과 매니지먼트 계약…US 어댑티브 오픈 초대 챔피언 조준

입력 : 2022-05-24 13:52:57 수정 : 2022-05-24 13: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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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종합에이전시 더팬커뮤니케이션(주)이 ‘로켓걸’ 한정원 골퍼와 2024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팬커뮤니케이션은 세미프로 자격을 따내 시니어 투어에서 비장애인 선수와 겨루고자 하는 한정원의 도전을 전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TV프로그램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꿈을 향해 스윙하라’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한정원은 2018 세계 장애인 골프대회 우승,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5위 및 절단 장애인 최초 2021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 출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장애인골퍼다.

 

 한정원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더팬커뮤니케이션과 오는 7월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제1회 US 어댑티브 오픈 챔피언십 우승과 함께 패럴림픽 골프 종목에서 첫 메달리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

 

 더팬커뮤니케이션의 도성광 대표는 “스포츠 정신을 다양한 분들과 함께 표출해 이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이미 좋은 성과를 거두고 계신 한정원 골퍼의 여정을 서포트해 우리 사회에 또 다른 울림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정원은 용인 기흥 고등학교 체육교사이기도 하다. 2013년 여름 교통사고로 인해 왼쪽 다리 무릎 아래 7㎝를 남기고 절단해야 했으나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해왔다. 휠체어 테니스 선수로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땄고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및 바이애슬론 상비군으로 활동했다. 무리한 운동으로 2차 수술을 받게 된 이후 의사의 추천으로 골프 선수로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더팬커뮤니케이션은 기업의 골프단 운영 및 골프 행사를 주관하며 골프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위부터 더팬커뮤니케이션, 더케이매거진 제공

<스포츠월드>


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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