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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구’ 그린카펫 시사회에 연예인 대거 참여해

입력 : 2008-08-27 10:21:52 수정 : 2008-08-27 10: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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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구’의 그린카펫 시사회가 4일 오후 용산 CGV에서 스타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환경보호를 생각하자는 특별한 이벤트로 열렸던 이번 행사는 임하룡, 한효주, 이진, 조여정, 소녀시대(사진), 소유진 등 많은 연예인이 참가했다. 행사장에는 연예인들을 보기 위해 일반관객들이 몰려들어 혼잡을 빚기도 했으나 차분히 질서를 지켜 사고는 생기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 스타들을 위해 레드카펫이 아닌 그린카펫을 깐 이유는 지구의 환경을 사랑하자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기 위한 것이었다. 연예인들은 행사장에 속속들이 들어서며 포토존에서 북극곰 인형과 같이 포즈를 취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강조했다. 영화 ‘지구’는 4500여 일간의 촬영기간과 전 세계 26개국 200여 곳을 돌아다니며 환경의 중요성을 역설한 다큐멘터리. 9월4일 개봉.

스포츠월드 글 황인성, 사진 전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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