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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비하인드] 금의환향한 쇼트트랙, 시선은 벌써 이탈리아로·
“이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준비해야죠.”
중국 하얼빈에서 아시안게임(AG) 역대 최고의 성적과 함께 금의환향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쉼표없이 바로 발걸음을 옮긴다. 지난 10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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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4-3 짜릿한 역전승으로 5연승 질주
팽팽한 승부 끝에 적진에서 홈팀을 꺾고 5연승을 마크했다.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대역전극이다. 신동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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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출발, 나흘 간 열전 돌입
‘꿈을 향한 도전, 비상하라 강원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에서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에서 주관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1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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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쇼트프로그램 2위···사상 첫 메달 보인다
아름다웠다.
한국 피겨계 새역사가 눈앞에 보인다. 차준환(고려대)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58점, 예술점수(PCS)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