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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자선 사진전 동참 ‘훈훈’

입력 : 2008-12-12 21:55:00 수정 : 2008-12-12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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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등 자선 사진전 대거 참여
세계아동돕기 봉사 사진전도 개최
류승범, 김혜수 등 많은 스타들이 연말 자선 사진전에 동참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스타와 포토그래퍼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담은 tvN 월드 스페셜 ‘LOVE’의 사진전이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열린다.

사진전에서는 류승범, 이보영, 이요원, 이지아, 배두나, 신현준, 김지수 등 스타들이 세계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진들이 전시된다.

특히 18일 행사에는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7명의 프로그램 출연자 중 류승범, 이보영, 이요원, 이지아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두나, 신현준, 김지수는 기타일정으로 현재 조율중이다.

김혜수, 하정우, 이승기, 김정은, 이수경, 지진희, 염정아, 송윤아, 최수종 하희라 부부, 션 정해영 부부 등 20여명의 스타들이 모델로 참여한 입양아기들을 위한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6th’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인기스타들과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받고 있는 미혼모의 아이, 장애아동들이 사진작가 조세현의 카메라에 담겨졌다.

김혜수는 “이 아이들도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며 “우리가 함께 보듬어야 할 아이들”이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두 사진전에서 모금된 후원금은 국내외 소외된 아기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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