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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상 경험 스타들이 재연

입력 : 2009-02-20 18:24:44 수정 : 2009-02-20 18: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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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서 ‘황당극장…’ 편성
지난달 24일 전파를 탄 MBC 설특집 ‘황당극장 어머나!’(서창만 연출)가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의 새 파일럿 코너로 편성돼 오는 22일 첫방송된다.

‘황당극장 어머나’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시청자의 황당 경험담을 스타들이 재연하는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분에서는 혼기 꽉 찬 노처녀 이영은과 훈남 의사 최성국의 맞선 에피소드를 그린 ‘맞선녀의 최후’, 연예계 잉꼬부부로 소문난 최양락과 팽현숙의 연애시절 이야기 ‘최양락의 못 말리는 데이트’, 호세 박재정의 코믹연기 도전기 ‘그 남자의 중독’이 선보여진다.

특히 이번 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단체로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소녀시대 윤아가 단발머리 대변신을 하는 ‘청순한 그녀의 비밀’, 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수영 그리고 방송인 현영을 경악하게 만든 네 남자 오상진, 붐, 성대현, 우승민의 ‘닭백숙의 비행’등이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이로써 이번주 ‘일밤’은 1,2부 구분 없이 5시10분부터 165분간 방송되며, ‘황당극장 어머나’,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세 코너로 구성된다. ‘일밤’ 제작진은 ‘황당극장 어머나’ 외에 다른 파일럿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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