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차세대 CF요정 등극

김소은 싸이더스HQ 제공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소은이 차세대 CF 요정으로 떠올랐다.

김소은은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는 화장품브랜드 ‘클린 앤 클리어’와 이온음료 ‘포카리 스웨트’ 광고의 전속 모델로 최근 연이어 발탁됐다.

‘클린 앤 클리어’ 광고에는 박보영, 유인영, 고은아, 소녀시대 윤아 등이,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는 고현정, 심은하, 손예진, 한지민, 이연희 등이 출연한 바 있다.

또 김소은은 광고계는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OA엔터테인먼트 최정남 팀장은 “계약한 두 광고 외에도 의류, 푸드, 통신사 등 다방면의 광고와 스릴러,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출연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드라마 ‘천추태후’와 ‘꽃보다 남자’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과 카리스마, 또한 깨끗하면서도 소녀 같은 순수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이 폭발적인 관심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꽃보다 남자’에서 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의 추가을 역을 연기 중인 김소은은 최근 극중 김범과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월드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