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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슈마커’ 전속 모델

입력 : 2009-08-01 07:53:12 수정 : 2009-08-01 07: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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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조 여성그룹 포미닛이 의류와 통신사에 이어 슈즈 멀티숍 ‘슈마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포미닛은 최근 의류브랜드 TBJ와 온세텔레콤의 1677 콜렉트콜 광고 모델로 선정돼 활약 중이다. 데뷔 후 1개월여밖에 안된 신인 여성그룹임에도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는 셈이다. 포미닛의 데뷔곡 ‘핫이슈’도 각종 온라인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슈마커 관계자는 “슈마커의 새로운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찾기가 어려웠으나 포미닛은 톡톡 튀면서 트렌디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어 이번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슈마커는 2000년 명동에 애슬릿풋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95개 매장을 운영중인 슈즈 멀티숍 체인점으로 여러 유명 브랜드의 신발을 판매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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