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되는 ‘G-포스’의 3D 제작 동영상은 제리 브룩하이머와 호이트 H. 이트먼 감독과 트레이시 모건 등 영화의 주요 스태프뿐 아니라 미래학자, 동물 훈련 전문가 등까지 직접 등장해 놀랄 정도로 생생한 영화 속 기니피그 특공대의 창조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이 영화는 ‘더 록’ ‘캐리비안의 해적’ ‘진주만’ 등 초특급 화제작들을 제작해온 할리우드의 대표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가 처음 내놓는 3D 영화다. 또 니콜러스 케이지, 페넬로페 크루즈, 스티브 부세미, 샘 록웰 등 할리우드의 초특급 스타들이 목소리 연기로 총출동하기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박스오피스 1위, 제작비 1억5000만 달러의 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G-포스’는 22일 개봉된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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