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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타로 감독의 야심작 '요나요나 펭귄', 7월29일 대개봉

입력 : 2010-06-07 21:49:51 수정 : 2010-06-07 21: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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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요나 펭귄’의 한 장면.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의 거장 린타로 감독이 10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야심 차게 준비한 애니메이션 ‘요나요나 펭귄’이 7월29일 개봉한다.

 펭귄도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믿는 코코가 어느 날 요정 깨비를 만나 위험에 빠진 도깨비 마을을 구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요나요나 펭귄’은 ‘은하철도 999’로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에 자리매김한 린타로 감독의 작품이다. 재패니메이션의 거장 감독 린타로가 약 10년의 제작과정을 거쳐 완성시킨 작품. 일본, 프랑스, 태국이 공동제작 했으며 린타로 감독의 전작인 ‘은하철도 999’ ‘철완 아톰’ ‘메트로 폴리스’ 등과는 달리 풀CG 장편으로 제작됐다.

 린타로 감독은 이번 애니메이션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스토리로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장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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