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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총출동 ‘달콤한 악마의 유혹’, 7월15일 개봉 

입력 : 2010-07-02 17:36:53 수정 : 2010-07-02 17: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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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알렉 볼드윈, 제니퍼 러브 휴잇, 안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하는 영화 ‘달콤한 악마의 유혹’이 15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고 싶은 한 남자의 웃지 못할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인 이번 영화는 알렉 볼드윈의 첫 연출작이기도 하다. 1941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볼드윈은 이 영화를 7년 동안 준비해 왔으며, 작가 역을 직접 연기해 연출, 주연, 제작의 1인 3역을 맡았다.

 알렉 볼드윈과 함께 ‘양들의 침묵’을 통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명배우 안소니 홉킨스와 ‘이프 온리’로 스타덤에 오른 제니퍼 러브 휴잇이 각각 편집장과, 악마로 출연했고 최근 ‘섹스 앤 더 시티’ ‘유령작가’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킴 캐트럴이 출판사 직원으로, ‘진주만’ ‘첫 키스만 50번째’에 출연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댄 애크로이드가 동료 작가로 분해 함께 출연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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