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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아이돌 그룹 다룬 영화에 전격 출연

입력 : 2011-04-10 13:37:57 수정 : 2011-04-10 1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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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NH EMG 제공
최근 신곡 ‘0330(공삼삼공)’으로 인기 궤도에 오른 그룹 유키스가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에 전격 출연한다.

유키스뿐만 아니라 2PM 출신의 박재범이 출연하는 영화 ‘미스터아이들’로 얼마 전 전주에서의 첫 촬영이 시작됐다. 유키스는 이 영화를 위해 그룹 내 유닛을 결성해 등장한다. 영화의 주요 줄거리는 두 아이돌그룹의 대결로 이들 외에 김수로, 박예진, 지현우 등이 캐스팅됐다.

얼마 전 알렉산더와 김기범 두 멤버를 교체하고 그룹 파란 출신의 AJ와 신예 실력파 훈을 새롭게 영입한 유키스는 컴백 1주만에 KBS2 ‘뮤직뱅크’와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KBS라디오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에 출연 아이돌 최고의 노래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유키스는 바쁜 앨범활동 와중에도 모든 멤버가 피아노, 베이스, 기타, 드럼 등을 연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밴드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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