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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DI 영화제에서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최초로 만난다

입력 : 2011-07-26 13:38:27 수정 : 2011-07-26 13: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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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 어 데이
제5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이하 CINDI 영화제)에서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을 대거 상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누리 빌게 세일란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를 비롯해 카트린 브레야 감독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리들리 스콧이 총 제작을 맡은 다큐멘터리 ‘라이프 인 어 데이’를 아시아 최초로 CINDI 영화제에서 만날 수 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등 6명의 거장들의 단편들을 모은 ‘머리카락 × 6’,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을 포함한 5명의 세계적 감독들이 홍콩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콰트로 홍콩 2 +’ 등의 흥미로운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CINDI 영화제는 그 동안 영화언어 진화의 최전선에서 진취적으로 작업하는 감독들의 영화를 소개해 왔다. 제5회 CINDI 영화제는 오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CGV압구정에서 화려하게 꽃피울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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