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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물·어드벤처 등 다양
OCN, 채널CGV, 온스타일 등 CJ E&M의 인기 채널들이 2012년 상반기 미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수사물, SF, 어드벤처, 미스터리물, 코미디 등 다양하고 색다른 장르의 신작 미드를 선보이게 된 것.

먼저 OCN은 2012년부터 다양한 장르의 미드를 준비했다. 먼저 4일 방영할 ‘바디 오브 프루프 2’를 시작으로, 5일 ‘토치우드: 미라클데이’를 방송한다. 또 2월에는 ‘백 오브 본즈’ ‘C.S.I NY 8’ ‘언포게터블’을 방영할 예정이다. 이어서, 3월에는 전세계 동시 방영될 ‘미싱’과 ‘리졸리 & 아일스 2’를, 4월에는 ‘더 파인더’와 ‘스파르타쿠스: 복수의 시작’을 방송하며, 5월 ‘링거’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채널CGV 역시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하는 강력한 신작 미드를 연이어 선보인다. 우선, 12일 밤 10시에 방송될 ‘네버랜드’를 시작으로, 13일 밤 10시에 ‘NCIS 9’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26일 밤 10시부터 ‘NCIS LA 3’가 방송된다. 이어서, 2월은 ‘알파스’, 3월에는 ‘캐슬 4’ ‘그림’, 4월에 ‘본즈 7’, 5월은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6월에는 ‘크리미널 마인드 7’를 방송한다.

수퍼액션도 5월18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수퍼내추럴 7’을 방영한다. ‘수퍼내추럴’은 악마에 맞서 싸우는 매력적인 두 퇴마사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 호러물로,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로운 볼거리로 국내외 미드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리미엄 채널 캐치온에서는 2월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마다 TV판 ‘글래디에이터’인 ‘스파르타쿠스: 복수의 시작’을 국내 최초로 첫 방송한다. 캐치온플러스도 3일 오전 11시에 첫 방송할 첩보 스릴러물 ‘홈랜드’를 시작으로, 2012년 미드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서, 2월에는 ‘알카트라즈’, 4월은 ‘기프트 맨’ ‘캘리포니케이션 5’ ‘척 5’가 런칭한다.

이밖에 온스타일에서는 1월에 ‘체인지 디바 3’ ‘글리 3’를, 5월에 ‘메이크 잇 오어 브레이크 잇 2’를 방송한다

한준호 기자

사진 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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